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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베스트축구클럽 U-12 사상 첫 챔피언 등극<스포츠서울> 작성일 2017.08.01
작성자 꿈나무축구재단 조회수 454
[MBC축구꿈나무] 더베스트축구클럽 U-12 사상 첫 챔피언 등극

더베스트축구클럽
더베스트축구클럽 선수단이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7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U-12 결승에서 BUFC를 꺾고 우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 MBC꿈나무축구재단


[남해=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더베스트축구클럽이 2017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U-12 우승을 차지했다.

강덕현 감독이 이끄는 더베스트축구클럽은 1일 경남 남해군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U-12 결승에서 BUFC(부천 유나이티드)와 전, 후반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더베스트축구클럽과 BUFC는 조별리그 C조에서도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더베스트축구클럽은 BUFC에 3-0 완승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8강과 4강에서 각각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1-0 승), 해운대FC(2-1 승)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C조 2위로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BUFC도 광주신화와 경희FC, 선도FC를 연달아 꺾고 결승에 진출, 양 팀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결승전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먼저 웃은 건 BUFC다. 전반 9분 만에 신정현이 이우렬의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추격에 나선 더베스트축구클럽은 박준혁 김민찬 노선우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으나 BUFC 수문장 심지섭에게 막혀 좀처럼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하지만 더베스트축구클럽의 집중력이 막판 빛났다. 후반 종료 직전 프리킥 기회에서 노선우가 차올린 공을 공격수 이호준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연장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렸다. 더베스트축구클럽은 첫 번째 키커가 실축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곽동권이 BUFC 2, 4번 키커의 슛을 모두 막아냈다.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김민찬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우승 고지를 밟았다.

강 감독은 “지난해 U-11 결승에서 이 선수들이 BUFC 져 우승컵을 내줬다. 두 번 지지 말자고 다짐하고 경기에 나섰다”며 “결승전이 중계방송도 되고 여러모로 긴장감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초반 몸이 무거웠고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렵게 흘렀는데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평소하던 대로 하자’고 강조했다. 남은 후반 25분에 모든 것을 쏟자고 했는데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0년 창단한 더베스트축구클럽은 안산을 연고로 하면서 수원과 안산 2개 지점으로 취미반, 선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대한축구협회 초등리그 E-RESPECT 9 권역 1위를 달리고 있는데 MBC꿈나무축구재단 주최 대회 우승은 처음이다. 강 감독은 “안산시축구협회 체육회 관계자와 지역 축구인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우승까지 올 수 있었다”며 “실력은 부족해도 열정을 바탕으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공격수 박준혁은 최우수꿈나무상을 각각 받았다. 득점상은 6골을 터뜨린 BUFC 신정현에게 돌아갔다. 이날 경기는 MBC에서 2일 오후 1시30분 녹화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유망주 및 지도자 등 22명 오는 9~10월 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추진하는 해외축구 연수 자격을 얻는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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