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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교류에 들뜬 꿈나무들, 확실한 동기부여에 웃다 작성일 2019.08.12
작성자 꿈나무축구재단 조회수 133


해외교류에 들뜬 꿈나무들, 확실한 동기부여에 웃다[MBC꿈나무축구대회]

_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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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FC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제공 | MBC꿈나무축구재단
[남해=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아빠, 우리 베트남 간대!”

10일 오전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2019 MBC꿈나무축구 여름대축제가 마무리됐다. 12세 이하(U-12) 전문축구 부문에서는 기흥FC가,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칸테라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에 등극한 두 팀 선수들은 MBC꿈나무축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월 중순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예정인 해외교류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윈터리그, 섬머리그 우승팀에게 해외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한국보다는 축구 수준이 떨어지지만 나름의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보유한 나라다. 최근 아시아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도 어린 선수들의 성장 덕분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 선수들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성장을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베트남 유스팀과 친선경기를 진행하는 등 흔치 않은 경험도 할 수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활약 중인 한국 지도자들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여러모로 소중한 경험이다. 실제로 앞서 교류전 기회를 얻은 선수들의 반응은 늘 긍정적이었다.

선수들도 베트남행 소식에 들떠 있다. 이날 우승이 확정된 후 선수들은 “베트남에 간다”며 즐거워 했다.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며 기흥의 우승을 이끈 강건은 “지난해에도 베트남에 갔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난다. 올해에 또 가게 돼 좋다”라며 “이번에도 좋은 경기를 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빨리 베트남에 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포상’은 선수들에게도 확실히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어린 선수들에게 해외교류전은 소중한 기회다. 아이들은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야 성장할 수 있다. 우승하면 베트남에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수들이 더 의욕을 보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MBC꿈나무축구재단 관계자도 “몇 차례 하다 보니 팀, 지도자, 선수 사이에서도 해외교류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알차게 프로그램을 꾸려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교류전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여름대축제는 8~12세 이하 111개팀 선수들이 참가해 남해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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